최수종·하희라 부부, 웰메이드

최수종·하희라 부부, 웰메이드 홀딩스와 전속계약 체결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웰메이드 홀딩스에 새 둥지를 틀며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두 배우는 웰메이드 홀딩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차기작과 여러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전속계약 체결

3일 웰메이드 홀딩스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최수종·하희라 두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수종의 경력과 활동

• 경력: 최수종은 1987년 데뷔한 배우로, '태조 왕건', '해신', '대조영', '대왕의 꿈' 등 사극계의 대표 배우로 활약해왔다.
• 최근 활동: 지난해 KBS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주연 강감찬 역을 맡았다. 예능에서도 JTBC '아는 형님',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하희라의 경력과 활동

• 경력: 하희라는 1981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90년대 '까치 며느리', '사랑이 뭐길래', '억새 바람', '먼동', '젊은이의 양지', '정 때문에' 등의 작품으로 활약했다.
• 최근 활동: 2000년대 이후 '있을 때 잘해', '강남엄마 따라잡기', '밥 줘', '바보엄마', '잘났어, 정말', '여자를 울려', '최고의 연인', '차달래 부인의 사랑', '청춘기록'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웰메이드 홀딩스의 지원

웰메이드 홀딩스 측은 "앞으로 있을 최수종, 하희라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여러 콘텐츠로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웰메이드 홀딩스 이적과 함께, 이들이 앞으로 펼칠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