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vs 서울고 야구부 1차전

JTBC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vs 서울고 야구부 1차전 (6월 3일 경기)

경기 전 상황

• 유희관: 서울고와의 1차전 선발투수로 낙점됨.
  • 몬스터즈 선수들: 유희관이 선발투수로 선정된 것을 미리 알고 있었을 것이라 추궁.
    • 선수들의 반응: "오늘 조용할 때부터 알아봤다", "전화를 받았던 것"이라고 의심.
    • 유희관: 휴대폰을 내밀며 결백을 주장했으나 선수들은 "이미 기록 다 지운 거 아닌가?", "포렌식을 하라"고 의심 지속.
  • 유희관의 각오: "사실 나도 오늘 경기가 불안한 건 사실이다. 오늘 지면 2주가 기분 나쁠 수 있으니까 오늘 이겨서 2주간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다짐.
• 김문호: 0.09의 타율에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림.
  • 김문호의 다짐: "지금 팀에 도움이 많이 못 되고 있는데 꼭 힘내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파이팅을 외침.

경기 내용 요약

• 유희관: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시작부터 안타를 맞으며 위기를 맞았으나 곧장 삼진을 잡으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침.
• 최강 몬스터즈의 1회 말 공격:
  • 출루 상황: 최수현과 박용택, 이대호가 연이어 출루하여 1사 만루 상황을 만듦.
  • 선취점 획득: 상대 외야수의 실책으로 선취점 성공.
  • 추가 득점: 와일드 피치와 3루수의 실책으로 박용택과 이대호가 연이어 홈을 밟으며 1회에만 3점을 득점.

6월 3일 경기 요약

서울고와의 1차전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유희관의 안정적인 투구와 상대 팀의 실책을 이용하여 초반에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냄.

경기 결과: 최강 몬스터즈가 1회에만 3점을 내며 유리한 출발을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