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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임나영 열애설
miniworld
2024. 6. 1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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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과 임나영 측 열애설 부인
배우 김수현(36)과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28) 측이 해외 언론에서 보도된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1일 오후 언론에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임나영 소속사 마스크 스튜디오 또한 이날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다. 배우가 개인적으로 페스티벌에 다녀왔으며, 그곳에서 우연히 마주쳐 인사를 나눈 것 뿐”이라며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도 아니며, 주위가 시끄러워서 귓속말로 인사한 모습이 찍혔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대만 매체 ET 투데이는 지난 10일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지난 7일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24’에서 김수현이 임나영에게 귓속말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들은 지난 7일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24’에서 목격됐다. 현장에서 김수현이 임나영에게 귓속말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의 최근 활동
- 김수현: 지난 4월 말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을 맡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다음 달 열리는 ‘케이콘(KCON) LA 2024’ 엠카운트다운에 호스트로 참여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임나영: 2016년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3월 끝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패밀리’에서 극중 남자주인공의 여동생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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