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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역대 대통령 조사
miniworld
2024. 6. 1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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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역대 대통령 조사 결과
조사 결과
- 노무현 전 대통령 (31%)
- 업적:
- 권위주의 타파: 정치 개혁과 권위주의 청산을 목표로 하여, 국민과의 소통을 중요시함.
- 사법 개혁: 법률을 통한 국민의 권리 보호 강화.
-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체결: 경제 성장에 기여.
- 업적:
- 박정희 전 대통령 (24%)
- 업적:
- 경제 개발 5개년 계획: 급속한 경제 성장과 산업화를 이끌어 '한강의 기적'을 달성.
- 새마을운동: 농촌 근대화와 자립 정신 고취.
- 경부고속도로 건설: 국가 기간망 구축.
- 업적:
- 김대중 전 대통령 (15%)
- 업적:
- 햇볕정책: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포용 정책 추진.
- IMF 경제위기 극복: 경제 구조 조정과 개혁을 통해 위기 극복.
- 노벨 평화상 수상 (2000년): 한반도 평화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
- 업적:
- 문재인 전 대통령 (9%)
- 업적:
- 평화 프로세스: 남북 정상 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 정착 시도.
- 검찰 개혁: 권력 기관의 개혁과 공정 사회 구축 노력.
- 최저임금 인상: 노동자 권리 보호와 소득 불균형 해소 노력.
- 업적:
- 윤석열 대통령 (2.9%)
- 업적:
- 대검찰청 검찰총장 역임: 법치주의 수호와 공정 사회 구현.
- 경제 성장 및 일자리 창출 노력.
- 업적:
- 이승만 전 대통령 (2.7%)
- 업적:
- 대한민국 정부 수립: 초대 대통령으로서 국가 기틀 마련.
- 한미 동맹 강화: 한국전쟁 당시 미국의 군사 지원 확보.
- 업적:
- 박근혜 전 대통령 (2.4%)
- 업적:
- 창조경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산업 육성 시도.
-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유라시아 대륙과의 경제 협력 강화 노력.
- 업적:
- 이명박 전 대통령 (1.6%)
- 업적:
- 4대강 정비 사업: 홍수 예방 및 수자원 관리 개선 시도.
- 자원 외교: 해외 자원 개발을 통한 자원 확보 노력.
- 업적:
- 김영삼 전 대통령 (1.2%)
- 업적:
- 금융실명제 도입: 금융 투명성 강화.
- 군 개혁: 군 내 부정부패 척결 및 민주화 추진.
- 업적:
- 노태우 전 대통령 (0.4%)
- 업적:
- 남북 기본 합의서 체결: 남북 관계 개선과 평화 정착을 위한 첫 걸음.
- 서울 올림픽 개최 (1988년): 국제적 위상 증대 및 경제 발전 촉진.
- 업적:
연령별 선호도
20~50대: 약 40%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가장 좋아하는 역대 대통령으로 꼽음.
60대 이상: 49%가 박정희 전 대통령을 가장 좋아한다고 답함.
현직 대통령 선호도 (20년 기준)
- 문재인 전 대통령 (2019년): 9%
- 노무현 전 대통령 (2004년): 7%
- 박근혜 전 대통령 (2014년): 5%
- 윤석열 대통령: 2.9%
기타
응답자 9.8%는 특별히 좋아하는 대통령이 없다고 답함.
전두환, 윤보선, 최규하 전 대통령을 꼽은 응답자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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