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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권도형 6조에 합의
miniworld
2024. 6. 1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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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폼랩스와 권도형, SEC와 44억7천만 달러 벌금 합의
사건 개요
- 사건 관련자: 테라폼랩스, 권도형 씨
- 관련 기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 합의 금액: 44억7천만 달러 (약 6조1천억원)
- 보도 매체: 로이터, 블룸버그통신
사건 배경
- SEC 소송 제기 시점: 2021년 11월
- 소송 이유: 권도형 씨와 테라폼랩스가 테라의 안정성에 대해 투자자들을 속여 거액의 투자 손실을 입힘
소송 진행 상황
- 재판 진행 법원: 뉴욕 남부연방법원
- 재판 결과: 배심원단이 SEC 손을 들어줌
- SEC 요구 금액: 애초 52억6천만 달러에서 최종 44억7천만 달러로 합의
SEC 주장
- 불법 이익: 40억 달러 이상 챙김
- 벌금액 근거: "합리적인 근사치"
테라폼랩스 측 입장
- 주장 내용: 가상화폐 발행과 매각 대부분이 미국 외부에서 이루어짐, SEC 벌금 근거 없음
권도형 씨의 현황
- 체포 시점: 지난해 3월
- 체포 장소: 몬테네그로
- 체포 이유: 여권 위조 혐의
- 구금 상태: 몬테네그로 현지 구금 중
추가 사항
- 미 뉴욕 검찰의 혐의: 증권 사기, 통신망을 이용한 사기, 상품 사기, 시세조종 공모 등 8개 혐의로 기소
- 한국 내 기소 상태: 기소된 상태, 신병 인도 여부 미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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