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잣돈 100만 원으로 20억 원을 일군 '단타 천재' 원정연 씨 이야기 주식투자의 시작 어린 시절 배경 서울 강남에서 풍족하게 생활. 초등학교 4학년 즈음, 집이 부유하다는 것을 인지. 용돈으로 매일 5만 원씩 받으며 큰돈을 사용하는 경험. 가족의 경제적 몰락 초등학교 졸업 무렵 집안이 망하면서 어려움 시작. 중학교 입학 무렵 동생과 함께 보육원 생활. 중학생 때부터 다양한 아르바이트로 생계 유지. 고등학생 시절 맥도날드 아르바이트로 고시원 생활.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매달 20만 원 생계비와 의료급여 수령. 대학 생활과 주식투자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