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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트지오 추가 검증논란

액트지오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 추가 검증 논란 액트지오의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자료 분석 결과를 두고 정부는 "해당 결과만으로는 안심이 안 돼서 추가 검증 작업을 거쳤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 추가 검증을 벌였다는 해외 전문가 중 한 명이 액트지오 소유주인 비토르 아브레우의 논문에 공동저자로 참여했던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실이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지난해 7월 '동해 울릉분지 종합기술평가 해외 전문가 자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여기엔 미국 텍사스대학 오스틴캠퍼스 지구과학대학의 데이비드 모릭 교수, 세르게이 포멜 교수 등 3명이 자문단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가운데 모릭 교수는 아브레우 고문의 2003..

카테고리 없음 2024. 6. 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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