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제명 청원 60만 명 돌파…국회 윤리특위는 어디에?

🧨 이준석 의원 제명 청원 60만 명 돌파! 윤리특위는 왜 아직도 없나?

🔎 이준석 의원, 성폭력 관련 발언 논란

지난 대선 TV토론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한 성폭력 관련 노골적인 인용 발언이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해당 발언은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고, 제명 청원이 시작되었습니다.

📈 60만 명 이상 동의한 국회 청원

'이준석 의원의 제명에 관한 청원'은 60만 4,600명의 동의를 받으며 2025년 7월 5일 마감되었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기록을 남겼습니다:

• 2023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동의 수
• 국민의 분노와 참여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

🏛️ 국회 청원의 처리 절차

단계	내용
청원 등록	국민 누구나 가능
동의 확보	30일 이내 5만 명 이상 동의 시 요건 충족
상임위 심사	해당 위원회에서 안건 심사
본회의 표결	국회의원 제명은 재적 2/3 이상 찬성 필요

문제는 현재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 윤리특위 공백…징계 심사 미뤄져

윤리특별위원회가 공백 상태이기 때문에, 국민 동의를 받은 청원임에도 실질적인 징계 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은 국회의 무책임한 태도로 해석될 수 있으며, 정치 불신을 더 키울 수 있습니다.

💬 허은아 전 대표의 비판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는 다음과 같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윤리특위가 없어서 손을 놓았다는 핑계가 과연 국민에게 통하겠나? 지금 당장 윤리특위를 구성하고 이 사안을 정식으로 다뤄야 한다.”

이 발언은 국회가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 된다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합니다.

🧠 핵심 요약

핵심 이슈	내용 요약
논란 발언	이준석 의원의 성폭력 관련 TV토론 발언
청원 동의자 수	60만 명 이상, 역대 2위
현재 상황	윤리특위 미구성으로 심사 미개시
해결 과제	윤리특위 즉각 구성 및 본회의 논의 착수
정치권 반응	허은아 “핑계 말고 윤리특위 구성하라”

🧩 마무리: 국민 신뢰를 위한 첫걸음

청원 60만 명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국회는 지금 당장 윤리특위를 구성해 책임 있는 행동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정치 신뢰 회복은 말이 아니라 실천과 제도 정상화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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